본문 바로가기
영화&TV&책

[넷플릭스 영화리뷰]프로젝트 파워: 조토끼 이게 얼마만이야?

by FEElMDIA 2020. 8. 19.

요새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주목받는 영화가 있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프로젝트 파워>인데요.

※스포주의※

이 포스팅은 영화의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자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
 

프로젝트 파워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어떤 정체모를 사람이 도시에 나타나

복용하면 5분간 슈퍼파워를 낼 수 있는 

마약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어머니는 당뇨병을 앓고 있고

집안은 가난한 소녀 로빈(도미닉 피시백)은

래퍼가 되고 싶지만

어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

마약을 팔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열혈 경찰 프랭크(조셉 고든 레빗)는 

도시에 퍼지는 마약 복용으로

슈퍼파워를 가지게 된 범죄자들을 막기 힘들어지자,

본인도 마약을 복용하며 범죄자들을 체포합니다.

그 과정에서 로빈(도미익 피시백)과 거래를 하면서

알게 모르게 그녀를 챙겨주게 됩니다.

 

 

소령이라 불리는 사나이 아트(제이미 폭스)가

마약의 출처를 찾기 위해

로빈(도미익 피시백)의 사촌인 뉴트의 집을 습격하고

추격하는 가운데

마약을 과다 복용한 뉴트가 사망하게 됩니다.

 

 

아트(제이미 폭스)는

마약의 출처를 찾기 위해

로빈(도미닉 피시백)을 납치하고,

아트(제이미 폭스)를 범인으로 생각하는

프랭크(조셉 고든 레빗)는 추격을 시작 합니다.

 

 

마약의 출처를 찾는 와중에

뉴올리언스에서

마약의 대량생산을 위한

불법적인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약 개발업자들의

판매현장을 덮치게 된 아트(제이미 폭스)와 프랭크(조셉 고든 레빗)는

'제네시스호'가 마약의 출처이며

그 배에 아트(제이미 폭스)의 딸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트(제이미 폭스)와 프랭크(조셉 고든 레빗) 로빈(도미닉 피시백)은

힘을 합쳐 제네시스호에 침투하게 되고

아트(제이미 폭스)의 딸인 트레이시를 구하게 되지만

로빈(도미닉 피시백)이 잡히게 됩니다.

 

로빈을 구하기 위해

아트는 마지막 마약을 삼키게 되고

슈퍼파워로 모든 악당을 물리치고 

아트는 목숨이 위태로워지는데요.

 

아트의 딸인 트레이시가

본인의 능력으로 아빠를 다시 살리게 됩니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마약 제조에 이용된 것이지요)

그리고 구명정을 타고 배를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차에서 라디오가 흘러나오는데요

바로 MC. 로빈의 데뷔곡이 흘러나옵니다.

 

<리뷰>

오랜만에 조토끼가 출격하고요

제이미 폭스와 도미닉 피시백의 케미가 좋았어요.

무엇보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습니다.

 

영화 도입부가

좀 어지럽고 몰입이 안되긴 했는데,

그래도 한 번에 끝까지 볼 수 있는 영화더라고요.

킬링타임으로는 손색없었고

2를 염두한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서

쿠키영상을 기다려 봤지만

아쉽게 없었고요

 

코로나 19로 인해

<익스트랙션>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볼만한 영화가 꾸준히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출처: daum, 넷플릭스, Imdb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