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캡슐머신]일리 커피 캡슐머신 내돈내산 개봉기

일리 캡슐머신 내 돈 내산 후기!!

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 화이트 + 웰컴 캡슐 랜덤발송 14p

 

저랑 남편은 식품 알레르기 때문에 카페인과 우유를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커피가 먹고 싶을 땐

스타벅스 소이라떼를 먹으러 갑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벌써 써머 데이 증정품을 받았답니다.

 

회사에 라바짜 커피 캡슐머신이 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집에도 캡슐커피머신을 들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결정한 것이

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이었어요!!

 

입맛 까다로운 저는 맛이 우선이었고

디카페인밖에 못 먹는 우리로서는

디카페인 캡슐이 맛있기로 소문난 일리가 최선이었지요.

 

빨리 받고 싶어서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고

지난 주말 도착했습니다.

두둥!!!

택배 상자를 고이 뜯어봅니다.

저희는 화이트를 구매했지만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모두 검은 상자로 도착한다고 하네요.

 

고운 빛깔의 화이트 머신이 도착했어요

그리고 함께 구매한 디카페인 캡슐도 도착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것!!

웰컴 캡슐 14개도 도착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어보고

아이스 소이라떼로도 먹어봤는데

역시 일리가 일리 합니다.

 

보통 저는 스타벅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나

소이라떼를 주로 마셨는데,

맛이 진하지는 않지만 풍미가 좋고 순한 맛의 커피입니다.

디카페인 소이라떼가 필요할 때 내려마실 예정이에요.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해 저는 비닐을 씌웠고요

커피 캡슐이 다 차면 비닐채로 버리고

세척하면 관리하기 쉬울 거 같네요.

 

집에 커피머신 들이고

기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