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을 민주화 시킨다

뉴스를 보다가
메인 화면에 나와 있진 않았지만 눈에 띄는 제목의 기사가 있어서 수집
했습니다.

제목은 다름아닌

'애플이 중국을 민주화 시킨다?'
라는 의미심장한 기사 였습니다.
기사보기

포브스 원문기사


말인즉슨 혁신의 이미지와 스티브 잡스란 경영자가 부재한 중국에서
애플과 맥도날드의 이미지가 긍정적 으로 다가 오며 영향력도 커지고
있는데, 그런 애플이 최근 협력 업체인 팍스콘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서면서 중국 경제계에 미국식 경영방식과 사상이 자리 잡게
될 거란 내용 입니다.

자세한건 위의 링크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어쨌건 최근 애플이 팀쿡 체제로 전환 되면서 이미지 개선에 나선 작업이
생각보다 굉장한 파급효과를 낳는것 아닌가 분석 됩니다. 중국이란 거대
경제 경영 시장에 이정도 영향을 끼친 정도면 애플의 영향력을 알수 있겠죠.

마치 예전 구글이 중국 정부와 대항한 것과 생각 한다면 애플은 무혈로
중국 경제계를 지배 하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최근 아이패드 상표권 같은 문제와 여러 검열과 장벽으로 중국서
고전하고 있는 터라 이점을 감안하며 지켜봐야겠죠...

하긴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우리 통신
It 시장을 비롯해 정계에 모바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점을 볼때
한국 또한 만만치 않은 변화의 바람을 맞은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