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어제(18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재확산과 관련하여,
지역 내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는데요.

광화문 집회 지역 방문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함께 명령했습니다.
경기도 거주자와 방문자는 별도의 해재 조치시까지
실외 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역수칙을 어겨서 감염이 확산된 경우
경기도 차원에서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하네요.
최근 8월 15일 광복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무섭게 증가되고 있는데요.
포천시 보건소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을 껴안고 침을 뱉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 이후 해당 직원은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라 하는데요.
모두가 조심해야 할 이때에
이런 소동을 일으키다니
탄식이 절로 나오네요.
피해를 본 직원은 대체 무슨 죄입니까?
[단독] 포천서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 끼어안고 침 뱉어 논란
[뉴스케이프=양상현 기자] 지난 15일 광복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포천시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50대 남녀 2명이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
www.newscape.co.kr
이들은 또한
문재인 독재 등을 외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치적 논란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 <SBS 뉴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3581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020년 8월 20일 3pm 업데이트>
"너도 걸려봐" 보건소 여직원 껴안고 침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던 사랑제일교회 신도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다가 자택으로 찾아온 보건소 여성 직원들을 껴안
v.kakao.com
어제 올렸던 내용이
뉴스랭킹에 떳네요.
그나마 방역당국이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만,
제대로 처벌해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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