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어요.
바로 수플레 케이크로 유명한
"백금당"
인데요.
비오는 날 방문하기도 했고
카페 안에 사람들도 많아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뭔가 일본풍(?)의 깔끔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였고요.
주문하고 나면 손 닦을 수건을 준비해주시더라고요
뭔가 특이했어요ㅎ
특이하게 커피 종류는 콜드 브루 계열만 있고요.
저와 남편은 늦은 시간이라
초콜릿 우유(5,500원)와 로열 밀크티(5,500원)
그리고 백금당 케이크(13,000원)를 시켰어요.
백금당 케이크가
바로 이 수플레 케이크인데요.
잘라서 먹어보면 푹신하고 맛있어요.
게다가 과일까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양이 꽤 된답니다.
저희는 밥을 먹자마자
바로 방문했는데요ㅎㅎ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동네에 있어서
수플레 케이크가 생각나는 날이면
종종 가게 될 것 같네요ㅎㅎ
'일상생활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갈이, 코골이 치료] 수면다원검사 결과보기 (0) | 2020.09.07 |
---|---|
[이갈이, 코골이 치료]수면다원검사 후기 (0) | 2020.08.28 |
[안양예술공원 맛집]청년다방: 통큰 오짱 떡볶이 (0) | 2020.08.22 |
[광명카페]몽트리베이커리: 광명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0) | 2020.08.14 |
[광명카페] 듀드팡: 가성비 베이커리 맛집 (0) | 2020.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