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건소 여직원 껴안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공무집행방해 형사고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 19 검사를 위해 찾아온 보건소 직원들을
껴안고 침을 뱉는 난동을 부린
사랑제일교회 교인 부부에 대해
형사고발을 포함한 엄정조치를 지시했습니다.
"방역 방해는 도민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엄정 조치하라"며
각 시군에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포천시 보건소 직원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
확진될 경우 상해죄 적용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난동 당시
식당에는 2명의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는데요.
본인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될 가능성을 알고서도
식당을 운영한 무책임함을
질타하고 싶고요.
또 이 부부가
광복절 집회 후 16일에
모교회에 들러 7명을 접촉했는데
이 중 4명이 확진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여
코로나를 전파했는데,
보건소 직원들에게
"너네도 걸려봐라, 내가 너네를 만졌으니까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외칠 수 있었을까요?...
경기도 차원의
엄청 처벌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시는
방역 당국과 방역을 집행하는 공무원과 의료진들에게
해를 입히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1월 말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된 이후
방역당국과 지자체 공무원 그리고 의료진들의
업무가 계속 과중되고 있는데요.
관계자들의
심리적 박탈감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높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배려하여
이 시국을 무사히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보건소 여직원 껴안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공무집행방해 형사고발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찾아온 보건소 직원들을 껴안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린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 교인 부부에 대해 형사고발을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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